꿈에서입니다.
남편이랑 낚시를 하는데 제가 던진 낚시줄에
고기들이 주렁주렁 계속 해서 연달어 올라왔어요.
그런데 그 물고기들이 전부 금가루로 입혀진 금박물고기
들 이였구요.크기는 엄청 컸는데 보통 월척이라고 하는정도의 아주 컸읍니다, 그런 금으로 압혀진 물고기를 거의 수십개를 잡았는데 사과상자같은 박스로 하나 가득 담았어요,
담고 보니 상자가 번쩍번쩍 눈이 부셨읍니다.
이상하게 꿈을 꾸면서도 너무나 기분이 좋고 너무 생생하게
느껴졌답니다.그 났시터경치랑 그리고 낚시둘에 주렁주렁 올라오는 금박물고기들 느낌...이렇게 생생한 꿈을 꿔본적이 없어요,
그 물고기를 만지니 금가루가 제 손바닥에 가득 ...
그리고 그후 저는 아들을 낳았어요,
아마 제생각에 탸몽이었던것 같은데 그게 벌써 5년전일인데요.
지금까지도 그꿈이 너무 생생하답니다.물론 그대로 그 느낌이 남아있어요.. 금물고기는 무슨뜻인가요?